건강기능식품 에이치엘사이언스는 "현재 높은 인기 속에 판매되고 있는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매우 안전하고 차별화된 제품"이라는 입장을 23일 밝혔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에이치엘사이언스의 엄격한 원료 기준과 까다로운 품질관리에 더해 획기적인 기술로 만든 차별화된 유기농 제품이란 설명이다.

유기농 공법으로 원물을 재배해서 첨단의 착즙 기술과 건조공정을 통해 제조했다는 것이다.

원료는 대한민국과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한 유기농 원료다.
글루텐 프리(Gluten Free) 및 코셔(Koshe) 인증도 획득했다.

특히 미국에서 원료 생산시 모든 과정별로 미국공인시험기관에서 잔류농약성분검사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국내 원료수입 시마다 370종의 잔류농약검사 등을 통해 이중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중금속, 방사능(요오드, 세슘), 타르색소, 대장균, 금속이물도 검출되지 않았다.

회사 관계자는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엄격한 관리와 획기적인 기술로 차별화되고 매우 안전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고품질을 유지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계속 구축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철학"이라고 말했다.

/의왕=김영복 기자 yb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