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늘어 화재·구조 신속 대응
양주소방서는 옥정119안전센터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소방 업무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옥정119안전센터는 양주시 옥정지구의 인구 유입에 따라 증가하는 화재·구조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2014년부터 설치가 추진됐다.

이 곳은 65억원을 들여 연면적 992.26㎡에 지상 2층 규모로 지난해 6월 착공해 지난 4월 완공됐다.

소방관 22명이 근무하고 펌프차량, 탱크차량, 구급차량 각 1대씩을 운용할 예정이다.

/양주=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