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전자 댄스 음악(EDM)을 접목한 야시장이 의정부에서 열린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하 상권활성화재단)은 28일 오후 7시부터 제일시장에서 '제일 야시장'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상권활성화재단은 '제일 맛있고, 제일 가까운' 시장이란 슬로건에 맞춰 청년층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개장 첫날엔 EDM 파티가 무대에 오른다. 젓가락을 갖고 오는 고객에겐 기념품도 준다. 이번 야시장은 7월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