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17~19일까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시청 에이스홀 등에서 '2019년 용인시 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예술제에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 15개 종목에 관내 초·중·고등학생 916명이 참가해 실력을 거뤘다.

경연결과 각 부문·종목별로 최우수상 33명 우수상 50명, 장려상 37명이 선정됐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