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는 2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된 새내기 소방공무원 7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119안전센터와 구급대에 배치돼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정래 서장은 "소방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 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 다"고 당부했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