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역도 국가대표 김수현(인천시청)이 제33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수현은 19일 경남 고성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76kg급 대결에서 인상 107kg(2위), 용상 134kg(1위), 합계 241kg(1위)를 기록했다.

이지은(수원시청)도 대회 여자일반부 81kg급 대결에서 인상 105kg(2위), 용상 126kg(1위), 합계 231kg(1위)을 들어올리며 우승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