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동두천시지부가 19일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 깨끗하고 시민이 편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무더위 그늘막 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고정형 파라솔 형태의 무더위 그늘막 10개를 기부했다.
남상식 지부장은 "농협이 전국적으로 10억원 규모의 무더위 그늘막을 기부하고 있으며 횡단보도 대기 중에 발생되는 일사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가 만들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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