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18일 '2019년 아·태지역 산림주간 및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 개회식이 개최됐다.
이번 국제회의는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이라는 주제를 갖고 기후변화, 산림황폐 등 글로벌 산림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전체회의 주제는 18일 평화와 웰빙을 위한 숲: 밝은 미래를 위하여, 19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산림역할 등 지속가능한 산림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아태지역 산림주간 행사는 주제별 회의뿐만 아니라 필드 트립(현장방문)과 인천시 홍보관 및 산림청 파빌리온 등 약 60여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국제기구 및 산림단체 홍보, 채용설명회, 쉐프 초청 요리시연, 식물 세밀화 특강, 기념품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사진 전시, 한평 정원, 꽃탑, 포토존 등이 아름답게 꾸며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이번 국제회의는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이라는 주제를 갖고 기후변화, 산림황폐 등 글로벌 산림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전체회의 주제는 18일 평화와 웰빙을 위한 숲: 밝은 미래를 위하여, 19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산림역할 등 지속가능한 산림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아태지역 산림주간 행사는 주제별 회의뿐만 아니라 필드 트립(현장방문)과 인천시 홍보관 및 산림청 파빌리온 등 약 60여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국제기구 및 산림단체 홍보, 채용설명회, 쉐프 초청 요리시연, 식물 세밀화 특강, 기념품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사진 전시, 한평 정원, 꽃탑, 포토존 등이 아름답게 꾸며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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