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 대회의실에서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농축협 직원 31명과 함께 '2019년 2/4분기 경기농협 상호금융업무개선실무협의회'를 했다.
이날 회의는 상호금융 사업 우수사례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실무협의회는 상호금융을 통한 신속한 금융지원과 적극적인 영농활동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또 자산건정성 제고와 수익구조 개선을 기반으로 농축협간 상생 협력하고 시너지를 키우기로 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올해는 농협상호금융이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고객과 농업인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100년을 향해 도약하는 상호금융이 언제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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