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는 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이동면사무소, 청소년지도위원회, 자율방범대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홍보 현수막·어깨띠를 착용하고 장암리 일대 청소년 일탈행위 방비를 위해 순찰을 통해 업소를 방문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재순 이동파출소장은 "지속적인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도록 유해환경 개선 등 청소년 탈선행위를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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