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전지발전소, 두 장의 공문[인천판 1면 종합]
인천 동구가 연료전지발전 사업과 관련해 지역 수용성에 대한 의견 제시를 요청받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작 구가 낸 의견서엔 지역 수용성이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됩니다.

▲박남춘 인천시장 "붉은 수돗물 초기대응 미흡"[인천판 1면 종합]
박남춘 인천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또 시민들과 언론이 제기한 지적 사항을 모두 인정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천e음 카드 사용 이어진다[인천판 1면 종합]
인천지역 10개 군·구 중 절반 이상이 올해 인천e음카드 발행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인천e음카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참여에 주춤했던 기초단체들도 발급을 준비하는 상황입니다.

▲김포도시공사, 고발자 색출용 문서 요구[경기판 1면 종합]
김포도시공사가 최근 일부 직원들에게 보안각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내부정보 유출자를 찾기 위한 특정감사를 시행하려는 취지라 직원들의 반발이 큽니다.

▲과천시 공무원 증원 조례 통과…野 반발[경기판 8면 메트로]
과천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대규모 공무원 증원을 골자로 한 행정기구 개편안이 통과됐습니다. 36명 증원에 맞춰 과천시는 앞으로 조직을 확대 정비할 예정입니다.

▲안산도시공사 '공분'…부정채용 연루 임원 '솜방망이' 징계[경기판 19면 사회]
안산도시공사가 기간제·단기·직원 부정채용에 연루된 임원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습니다. 감봉, 불문경고 등 약한 처벌 수위가 알려지자 안팎에서 '제식구 감싸기'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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