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이상 3명·6급 3명 발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명시지부(이하 광명시지부)는 BEST 간부 공무원에 이병해 과장이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광명시지부에 따르면 정무직을 제외한 6급 팀장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Best & Worst 간부공무원' 설문조사를 지난 5일~11일까지 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비조합원을 제외한 6급 이하 조합원 및 후원 회원에게 직접 설문지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5급 이상 3명, 6급 팀장 3명 Best & Worst 명단을 작성한 후 선정 이유에 대해 자유롭게 기술한 내용을 취합 평가했다.

5급 이상 Best 선정자 1위는 이병해 과장, 2위 권경식 국장, 3위 박충서 국장이 차지했다.

6급 팀장 Best 선정자 1위는 김주욱 팀장, 2위 서환승 팀장, 3위 김진현 팀장에게 돌아갔다.

이병해 과장은 솔선수범, 소통, 인품, 추진력, 직원배려,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