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송도노인복지관(관장 김문수)이 평생교육 프로그램 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파주시 마장호수와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 복지관 개관 후 처음으로 복지관의 각 프로그램의 대표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다.
복지관측은 운영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임원들을 격려하고 임원 간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김문수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