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새마을 축구단은 지난 16일 새마을 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축구단 회원과 새마을 임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살림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 참석자들은 생명·평화·공경을 모토로 지역사회를위한 무한(無限)봉사를 다짐했다.
김은학 단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좀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봉사활동을 위한 고민 끝에 생명살림 봉사단 발대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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