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입은 또래들에게 보내는 '우정의 선물상자'
1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인천일보가 공동 주관한 '2019 온 세계 청소년과 Together(두개 더)' 행사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마당에서 열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1500명이 넘는 인천지역 학생, 청소년, 시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재난 지역인 인도네시아에 전할 '우정의 선물상자'를 포장하고 편지를 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재난안전 VR체험, CPR체험 등을 하며 생활 속 안전에 대해 소중한 배움의 시간도 가졌다.
/양진수·이상훈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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