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부림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부림동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부림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성금은 부림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5월 개최한 '부림동 행복나눔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부림동주민센터는 전달받은 성금을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기초수급자 가구 10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과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