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4] 여러 교통의 발달로 사람들의 생활반경이 많이 넓어졌다.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까지도 많은 이들이 손쉽게 다녀오곤 한다. 전 세계가 한 동네라고 할 정도로 여행을 즐기는 분에게 심리적 거리는 짧다. 하지만 심리적 거리와 달리 당일에 다녀오기엔 아직 해외여행보단 국내여행이다. 직장인의 특성상 짧은 휴가밖에 못쓰는 경우에도 해외보단 국내로 여행을 즐겨 떠난다.

그렇다고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해외의 이국적인 풍경과 특색 있는 경치와 맛들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충분이 대한민국 안에도 즐길거리, 가볼거리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속도로의 발달로 수도권에서도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강원도이다. 아름다운 산과 푸르른 바다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강원도는 이미 수도권의 아스팔트에 찌든 이들의 마음을 쥐고 있다.

강원도에 갔다면 핵심도시 중 한 곳 강릉 가볼만한곳에 들르는 것도 좋다. 영동의 최대의 도시라 불리는 강릉은 각종 박물관과 미술관, 문화재와 종교시설, 해수욕장과 석호 등이 있어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관광의 꽃 중 하나는 먹거리이다. 관광의 중요 요충지인 만큼 강릉은 맛집 또한 즐비하게 있다. 옹심이와 크림감자옹심이, 두부삼합, 두부 아이스크림, 해물삼선비빔밥 등 다양하고도 맛있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곳이 많은 만큼 강릉맛집 중에서는 티브이에 소개될 만큼 유명한 곳도 많이 있다. 

강릉 경포대·주문진 맛집으로 소문난 '대영유통' 또한 마찬가지다. 6시 내고향, KBS2TV 생생정보, VJ 특공대, 채널A 서민갑부, 아침마당, 채널A 맛탐 한국 시즌2 등 다양한 음식 프로그램에 소개된 대영유통은 가성비 넘치는 비용에 신선한 대게를 찜 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강릉의 여러 횟집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강릉 맛집 대영유통은 어선을 직접 운영하는 선주가 직접 갑각류 및 해산물을 잡거나 직수입으로 들여오기 때문에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신선한 대게를 즐길 수 있는 강릉 맛집 대영유통은 주문진횟집을 찾다가 방문하는 방문객 또한 많이 있다. 메인메뉴 주문 시 밑반찬으로 13여 가지의 음식이 나오는데 그 중 강릉 횟집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모듬회스끼와 문어, 골뱅이, 새우 등과 같은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대영유통은 현재 SNS인증할인 이벤트와 네이버예약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