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인천광역시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하키대회가 15일부터 16일까지 선학하키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7개 지역(인천, 서울, 평택, 김제, 제천, 아산, 성남)에서 21개 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주니어 마스터즈부(30-40세) ▲마스터즈부(40-50세) ▲시니어 마스터즈부(50-60세) ▲혼성부(남자6명+여자6명) ▲우먼부(여성)로 나뉘어 치러진다.

선수는 이중 등록을 할 수 없고 참가팀은 골키퍼를 포함해 최소 12명 이상으로 구성해야 한다.

경기는 국제하키협회 룰에 의거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하키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체육회가 후원한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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