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베트남 국립중앙재활병원에서 재활치료교육을 진행하고 선진 의료기술을 전했다고 13일 밝혔다.
권순용 보바스어린이의원 원장 등 진료팀은 11~13일 베트남 국립중앙재활병원에서 현지 의사와 재활치료사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재활치료 교육을 진행했다.
또 베트남 정부기관과 현지 의료기관 관계자 등과 보건의료 분야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권순용 원장은 "베트남 현지 교육은 사회 공헌활동의 범위를 해외로 확장해 나가려는 재단의 의지를 담고 있다"면서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베트남의 보건의료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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