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보스 연예인 골프단 정동환 단장이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포이보스연예인 골프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08년 부산에서 연예인 골프대회를 시작해 12년째 골프대회 수익금을 빈곤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성금 등 방식으로 기탁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간병비와 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