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심·3지역중심·4개 생활권
군포시는 계획 인구 34만2000명을 반영한 '2030년 군포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 최근 공고했다고 13일 밝혔다.

'2030년 군포도시기본계획'에는 도시 균형발전을 고려하고 금정역세권 주변 개발 요소와 대야동 지역 성장 가능성 등을 검토·반영했다.

도시의 공간구조 및 생활권 설정, 토지이용 및 기반시설 계획 등을 담고 있다.

시는 향후 도시공간을 '1도심(산본) 3지역중심(금정, 당동, 부곡·대야미)' 구조로 설정하고 4개 생활권(산본·당정·당동·대야)으로 나눠 각종 정책을 추진 할 계획이다.

/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