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3] 코딩 교육 1등 브랜드로 알려진 중견교육기업이자 최근 KT와 한국형 AI창의융합인재 교육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주목을 끌고 있는 ㈜와이즈교육은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1차 러닝센터장 교육을 실시했다.

㈜와이즈교육은 전국 학원, 교습소, 공부방을 대상으로 와이즈코딩 러닝센터를 모집하고 있는데 1달여 만에 120곳 이상의 센터를 모집하였으며 이달 말까지 300여 곳 이상의 센터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와이즈교육은 지금까지 모집된 센터장들 중 1차로 40명의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참가한 센터장들은 소프트웨어 코딩, 로봇 코딩, Iot, 드론 및 kt 인공지능 코딩 등 와이즈코딩 러닝센터 프로그램을 익히고 교수법을 숙지했다. 교육을 수료한 센터장들은 전국 각지에서 와이즈코딩 러닝센터를 개설하고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인 코딩과 로봇, 드론, 인공지능 코딩 등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거제사곡 현지혜 센터장은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러닝센터 사업에 참여하였는데, 본사 교육을 받고 보니 미래 교육에 대한 개념과 비전을 알게 되었고, 이번 교육으로 익힌 교육 프로그램과 향후 본사에서 제공하는 각종 교수법 및 교안 등을 활용하면 질 좋은 교육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와이즈교육은 그동안 전국 코딩 1:1 홈스쿨을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전국 단위의 와이즈코딩 러닝센터를 구축 중인데, 매달 200여 곳 이상의 센터가 모집될 것으로 보여 월별로 3차례 이상의 러닝센터장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