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0일 송도국제도시 지타워에서 지역 내 투자유치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투자유치협의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투자유치 유관기관과 시와 북항배후부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맺은 ㈜한진중공업, 경제청과 시 투자유치 담당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1차 회의에서 ㈜한진중공업의 북항배후부지, 인천항만공사의 골든하버, 한국수자원공사의 인천터미널 투자유치 등 3건의 사업현황 보고와 내년에 계획된 해외 투자유치 공동 아이알(IR) 추진에 대한 기관별 의견을 공유했다. 투자유치 애로 사항과 문제점, 건의사항 등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유관기관 간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협력을 통한 투자유치 활성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간 3~4회의 회합을 통해 양질의 투자유치 성과가 만들어 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이날 회의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투자유치 유관기관과 시와 북항배후부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맺은 ㈜한진중공업, 경제청과 시 투자유치 담당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1차 회의에서 ㈜한진중공업의 북항배후부지, 인천항만공사의 골든하버, 한국수자원공사의 인천터미널 투자유치 등 3건의 사업현황 보고와 내년에 계획된 해외 투자유치 공동 아이알(IR) 추진에 대한 기관별 의견을 공유했다. 투자유치 애로 사항과 문제점, 건의사항 등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유관기관 간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협력을 통한 투자유치 활성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간 3~4회의 회합을 통해 양질의 투자유치 성과가 만들어 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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