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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인천 옹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와 센터 간 '농업통계 선진화 및 통계조사 인력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한삼동(왼쪽) 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과 이정현 경인지방토계청 인천사무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는 지난 5일 인천 옹진군농업기술센터와 농업통계 선진화 및 통계조사 인력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현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장과 한삼동 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관계자 9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통계 기반 확충과 농업 전문분야 이론 및 체험 습득에 관한 사항, 통계조사 홍보와 조사원 확보에 관한 사항 등 업무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정현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장은 "농업기술과 농업통계 공유로 환경 변화에 맞춘 농업부문의 선진화는 물론 통계조사의 정확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