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 삼산경찰서에서 친형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A(51)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A씨는 지난 7일 인천의 한 카페에서 친형인 B(58)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