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4] 2019년 상반기가 마감되면서 상반기 이전 출시한 스마트폰 가격이 조금씩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특히 갤럭시노트9 512G의 경우 135만원에서 115만원으로 20만 원 가량 출고가가 떨어졌으며, 다른 스마트폰들도 조금씩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렇게 갤럭시S10 가격 20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는곳은 핸드폰 싸게사는법으로 유명한 컴백폰 카페로 갤럭시S10 가격 20만 원대 뿐만 아니라 갤럭시S10E 가격도 10만원보다 낮은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컴백폰 카페에서는 갤럭시S10, 갤럭시S10E 뿐만 아니라 LG V50, LG G8, 아이폰XS도 컴백할인되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출고가가 인하된 갤럭시노트9 가격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컴백폰에서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대리점에서 판매하다 돌아온 제품들로 기기를 담은 박스에는 이상이 있지만 속에 담긴 내용물과 기기에는 이상이 없는 제품들로 개봉되지 않은 제품들만 판매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최신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컴백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