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7개월 된 딸을 엿새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피의자들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미추홀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이들은 반려견이 할퀸 뒤 아이가 숨졌다고 주장했는데, 경찰이 주변 폐쇄회로(CC)TV와 휴대전화 등을 분석한 결과, 이는 모두 거짓으로 획인됐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생후 7개월 된 딸을 엿새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피의자들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미추홀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이들은 반려견이 할퀸 뒤 아이가 숨졌다고 주장했는데, 경찰이 주변 폐쇄회로(CC)TV와 휴대전화 등을 분석한 결과, 이는 모두 거짓으로 획인됐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