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4명의 안무가로 구성된 복합무용공연인 '자아도취'를 8·9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무대에 올린다고 6일 밝혔다.
'자아도취'는 성남문화재단이 작품성과 화제성을 갖춘 이색 작품들을 선별해 선보이는 '2019 마스터즈시리즈'의 4번째 공연으로 현대무용과 발레, 한국무용 등 여러 장르의 무용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기획됐다.
현대무용가 장혜주, 발레 이고은, 현대무용 김영미, 한국무용 최원선은 무대 위에서 삶의 기억, 그 안의 상처와 극복, 자기실현 등 각자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홀로 혹은 여러 명의 무용수와 함께 그려낸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다. 1544-1566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