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이 지난 4일 전당 소극장에서 갑질과 성차별, 성희롱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직장문화개선 캠페인 선언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우종 사장을 비롯한 300여 명의 임직원 및 경기도립예술단원들이 참석해 '공정한 직장 선언문'을 낭독하고 동참 서명식을 진행했다.
선언문은 존중하는 직장이 되기 위한 갑질 근절 및 예방, 평등한 직장 만들기를 위한 성차별 언행 지양, 안전한 직장을 위해 성희롱 금지 등 근본적인 인식개선 및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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