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협의회서 우수 사례 공유
인천농협지역본부는 5일까지 1박2일간 지역 농·축·협 신용상무와 실무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무협의회는 지역현안에 대한 정보과 대응전략을 공유하고 농축협 우수사례를 전파해 상호금융 사업추진 활력을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협의회에서는 올해 상호금융 50주년을 맞아 상호금융의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다가올 상호금융 100년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제도 개선안을 도출했다.
임동순 본부장은 "협의회에서 논의되는 참신한 의견들은 상호금융의 미래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국민의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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