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지 첫 회의…지원이 관건[인천판 1면 종합]
청와대가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대체부지 확보를 위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인천·서울·경기도는 정부 차원의 파격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붉은 물 사태' 5일째…대응 매뉴얼 없어 허둥지둥[인천판 1면 종합]
인천 서구지역에서 붉은 수돗물 공급 사태가 5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응 매뉴얼을 갖추지 못한 인천시와 상수도본부는 주민들의 불편 호소에도 허둥지둥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포동 클린하우스 문 닫습니다[인천판 2면 종합]
중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 설치된 분리수거 집하장 '클린하우스'가 철거됩니다. 집하장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가 극심해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안양시장 사과했지만…싸늘한 지역사회[경기판 1면 종합]
'5·18 춤판' 논란의 주인공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뒤늦게 시민들을 향해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진정성 없는 형식적인 사과"라며 비판했습니다.

▲3기신도시 반대 커지는데 남양주시 뒷짐[경기판 2면 종합]
남양주시 3기 신도시 왕숙지구 건설을 반대하는 여론이 확산되는 한편 남양주시의 대처가 미온적이라는 지적입니다. 주민들은 특히 조광한 시장의 소통 방식을 문제삼고 있습니다.

▲현충일에 '얼빠진 축제' 연다는 화성시[경기판 19면 사회]
현충일인 6일 화성시에서는 수억원을 들인 뱃놀이 축제가 열립니다. 화성시는 참가자 모집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해명했지만 보훈 가족들은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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