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달 3~4일 이틀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5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철학 공유를 위한 공무원 역량강화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인천시정을 이끄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5급 공무원의 능력을 키우고, 시장과 공무원 간 시정운영 철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박 시장은 "스스로를 빛나는 공무원이라고 생각하라"며 "5급 공무원이 공직사회의 꽃이라 불리는 만큼 누구보다 합리적이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자기 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특강에서 유럽과 일본 등 타국 공무원을 예로 든 박 시장은 지방자치단체가 발전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공무원이 변화를 두려워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서라도 인천시 공무원은 시대를 선도할 줄 알아야 한다"며 "또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imsens@incheonilbo.com
이번 특강은 인천시정을 이끄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5급 공무원의 능력을 키우고, 시장과 공무원 간 시정운영 철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박 시장은 "스스로를 빛나는 공무원이라고 생각하라"며 "5급 공무원이 공직사회의 꽃이라 불리는 만큼 누구보다 합리적이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자기 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특강에서 유럽과 일본 등 타국 공무원을 예로 든 박 시장은 지방자치단체가 발전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공무원이 변화를 두려워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서라도 인천시 공무원은 시대를 선도할 줄 알아야 한다"며 "또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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