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터운 인맥·강한 리더십 '신망'
"회원들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0일 제2대 용인시토목설계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왕수(사진) 삼성이앤씨 대표의 취임일성.

1999년 삼성이앤씨 대표로 토목업계에 진출한 김 대표는 단국대 부동산건설대학원 25기 회장을 지냈다.

활발한 성격과 격의 없는 소통, 두터운 인맥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 대표는 강한 리더십에 회원들 사이에 신망도 두텁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