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인천광역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6월1일 송림체육관에서 열린다.

인천 배구동호회 활성화와 배구종목 홍보를 목적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총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생활체육 배구 최강팀을 가린다.

경기는 대한배구협회 생활체육(9인제) 방식을 따른다.

3위까지 트로피와 상장,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자격은 인천 관내 팀으로 제한(스포츠 강사 참가 가능)된다. 혼성 9명이 출전(엔트리 중 2명 이상 여자선수가 반드시 포함)한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배구협회에서 주최·주관하며, 인천시, 인천시체육회, 미추홀세무법인, (주)덕신화스너, 바른나무신경외과가 후원한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