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97.2로 전월 대비 5.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인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5월13~20일 조사한 결과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밑으로 하락해 비관적으로 조사됐다.

부문별로 보면 현재생활형편CSI(94→90), 생활형편전망CSI(95→91), 가계수입전망CSI(98→94), 소비지출전망CSI(107→104), 현재경기판단CSI(71→69) 및 향후경기전망CSI(82→74) 모두 전월 대비 하락했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97.9로 전월 대비 3.7p 하락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