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생명사랑 연천봉사단이 최근 '복화술로 찾아가는 행복 전도사' 봉사활동을 초성2리 노인정에서 펼쳤다.

이날 회원 15여명이 참여해 발마사지, 웃음치료, 복화술로 찾아가는 행복 전도사 역할 등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명사랑 연천봉사단은 지난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다양한 활동을 확대, 올해 복화술 인형교육을 이수해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학교 등 복지시설기관에 새로운 봉사방식을 접급해 활동을 하고 있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