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비 1억6000만원 지원
광명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9 상반기 소규모재생사업에 광명3동 일대의 '광명 골목숲 URBAN PROMENADE'이 최종 선정돼 국·도비 약1억6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는 광명3동 일원이며,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안전한 골목길 환경조성을 위한 노후 도로개선, 공중선 정리 및 LED보안등 설치 사업 등이다.

특히 지역 내 주민 갈등관리를 목표로 도시재생대학과 보육공동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시재생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