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4] 아기는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민감하고 약해 아기를 둔 소비자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 해외브랜드에서 젖병세정제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메칠이소티아졸리논(MIT),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 성분이 검출 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커져간다.

이렇듯 액체세제 및 아기섬유유연제 등 생활화학 제품에 대한 안전성이 우려가 대두되면서 ‘화학공포증’, ‘노케미족’ 이란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다. 특히나 아기들의 경우 화학 성분이 지속적으로 노출이 될 경우 기저귀발진, 아기습진, 신생아태열, 아기땀띠 아기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닿는 섬유의 경우 봄철에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 외부적인 환경 오염물질이 옷에 붙어 있을 수 있고 피부 마찰이 생겨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줘야 한다. 이렇듯 옷은 하루 종일 피부에 닿아 있는 만큼 화학적인 잔여물이 남지 않으면서 아이에게도 안전한 친환경세제인지 꼼꼼하게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천연아기세제 브랜드 몽디에스는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을 획득한 원료를 이용하여 아기 피부를 보호하고 깨끗하게 빨래를 할 수 있어 많은 육아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추세다.

몽디에스의 국민아기세제로 불리고 있는 유아세제와 섬유유연제는 유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식물에서 유래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로 만들어져 피부에 늘 닿아있는 섬유를 안전하게 세탁할 수 있는 천연세제다. 

특히 액체세탁세제의 경우 섬유를 보호하는 중성세제로 아기옷세탁, 흰옷세탁, 얼룩제거, 고급 소재 섬유의 손상과 변형을 방지하며, 잔여물을 최소화해 항균 작용을 도와준다. 또한 신생아세탁세제와 천연섬유유연제의 경우 3배 고농축으로 1/3 만 사용해도 경제적으로 세탁이 가능하다.

아기옷얼룩제거 효과가 뛰어난 가루세제인 몽디에스 표백제는 과탄산소다로 만들어져 물에 녹았을 때 발생하는 활성산소 성분으로 세탁물의 미생물, 세균 등을 저자극 살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논란이 되는 인공첨가물, 계면활성제, 향료 등을 함유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으며 세탁조클리너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밖에 몽디에스 리빙 라인으로는 주방세제, 세탁비누도 구성되어 있다. 최근 큰 이슈가 되었던 천연주방세제의 경우 MIT/CMIT 성분을 배제하고, 안전한 성분으로 육아 맘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젖병세제는 2019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BBKI)에서 천연젖병세정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몽디에스는 브랜드 모델로 봉태규·하시시박 패밀리를 발탁했으며, 2017년 유아화장품 부문 2년 연속 8관왕에 이어 2019년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용산 I-PARK몰 시코르, 롯데온라인면세점, 신세계온라인면세점, 롯데마트 전 지점, 올리브영,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온누리스토어, 갤러리아63 면세점, 현대백화점 면세점 무역센터점, 삐에로쑈핑, 온누리약국 등에 공식 입점 하였다. 또한 몽디에스는 제품 구매 후 불만족 시 30일 이내 100% 교환 및 환불 제도를 실시하면서 소비자들이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몽디에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최근 ‘온누리약국’ 입점 기념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로션, 순한바디워시, 수딩젤, 아기파우더, 백탁없는선크림, 아기선스틱, 유아선팩트, 위치하젤토너, 임산부튼살크림 등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구매 금액 대 별로 10만원이상 아기주방세제, 20만원이상 친환경주방세제, 산소계표백제를 추가 증정한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