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이천아트홀에서 제1회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교직원과 가족 등 390여명이 참석해 전문 아티스트 그룹 민트리오의 자작곡과 국내외 명곡 등  뛰어난 수준의 음악 토크 콘서트를 통해 참석자들이 특별한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콘서트에 참석한 한 교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휴식과 특별한 감동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지환 교육장은 "앞으로도 이천의 교육가족들이  문화적 향유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