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는 지난 21일 아버지요리대학 제7기를 대상으로 판문점에서 안보 워크숍을 진행했다.

아버지요리대학은 '요리하는 즐거움으로 나누는 행복, 멋있는 가족, 살맛나는 공동체'를 주제로 인천지역 오피니언 리더 및 CEO들이 요리를 매개로 가족들과 친해지고 고생하는 아내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설된 강좌다.

이번 워크숍은 아버지요리대학 제7기 수강생인 신상범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의 주선으로 진행됐다. 이기우 총장, 최호선 총동문회장과 함께 7기 수강생 등 24명의 동문회원이 참여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