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로 올림픽 탁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온 국민에게 기쁨과 환희를 안겨줬던 유승민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 위원이 부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부천시는 22일 장덕천 부천시장 집무실에서 유승민 IOC 위원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유승민 IOC 위원은 "앞으로 선진 체육도시를 지향하는 부천의 대외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화 창의도시 부천을 위해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덕천 시장은 "앞으로 부천시 발전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 제시와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부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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