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 수소발전소 청원 답변[인천판 1면 종합]
송도에서 추진 중인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 관련 시민 청원에 대해 인천시장이 공식 답변했습니다. 박 시장은 "동구 연료전지 발전 사업을 거울삼아 주민들과 충분히 숙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재난 신속 대응능력 광역단체 중 '뒤에서 2등'[인천판 3면 종합]
재난상황보고 훈련 결과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이 16위라는 오명을 안았습니다. 특히 중구와 서구의 경우 점검 항목 모두에서 미흡하다는 결과가 나와 대책이 시급합니다.

▲골재협회 "규정없이 말 바꾼 인천해수청, 생존권 지켜달라"[인천판 19면 종합]
바다골재업계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앞에서 생존권 사수 결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모인 직원들과 주민들은 인천해수청의 보고서 보완이 '부당한 편파 행정'이라며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서울시 소유 주민 기피시설, 경기도에 떠넘겼다[경기판 1면 종합]
서울시 소유의 주민 기피시설 40여개가 경기도에서 50년간 운영해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기에는 하수·분뇨시설, 폐기물처리시설, 장사시설, 정신요양시설 등이 해당됩니다.

▲화성시 난개발 막겠다는 '알박기 공원' 企막혀[경기판 9면 메트로]
화성시가 난개발을 막는다는 이유로 동탄2 신도시 장지저수지 일원에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개발 업체는 법정 소송을 검토하고 있고, 인근 주민들도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고양꽃박람회 '내우'최악의 '3低' 성적표[경기판 19면 사회]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올해 최악의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행사 기간 중 대표이사가 갑자기 사의를 표해 직원들이 혼선을 빚는 등 예견된 결과였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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