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 투자, 인천 지원[인천판 1면 종합]
셀트리온이 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 계획에 발맞춰 바이오 분야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합니다. 이 자리에 인천시장도 참석해 행정적 지원 의사를 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역버스도 준공영제…인천시, 예산 떠안을까 우려[인천판 1면 종합]
정부가 광역버스에 대한 준공영제 도입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인천시의 예산 부담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준공영제가 시행된다면 필요한 예산이 450억원 수준에서 대폭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시내면세점…깊어지는 업계 한숨[인천판 3면 종합]
정부가 시내면세점의 '신규 특허' 추가 발급을 결정했습니다. 업계는 대기업도 경쟁을 버티지 못하는 마당에 사실상의 특허 남발이라며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경기도 시내·좌석버스 요금 인상 후유증[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가 요금인상 카드로 버스대란은 피했지만 시민들의 항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인천은 요금을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경기도만 단독으로 올렸다는 데서 반발이 더 클 전망입니다.

▲파주 정치인 잊혀진 장애인 행사[경기판 9면 메트로]
파주시 장애인 한마당 체육대회가 정치인들에게 외면당하는 행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선거철에는 표를 의식해 장애인 우호 발언을 쏟아내던 것과는 사뭇 대조적입니다.

▲교통정체 될라·민원 눈치보랴…실버존 설치 수동적[경기판 19면 사회]
차량 속도를 제한하는 노인보호구역 설치가 경기도내 지자체별로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지자체장들이 교통정체와 주민들의 민원을 우려해 보호구역 지정에 적극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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