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기계협동조합(조합장 장규진)과 인천광역시 지방행정동우회(회장 조동암)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남동구 남동대로 360 경기인천기계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정보 제공, 업무 연계, 상호협력 등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합에서 장 조합장(에취켓 대표이사)을 비롯해 송인호 조합 전무이사, 유창진 이사(이화에코시스템 대표이사), 김유학 이사(창신기계제작소 대표), 김양수 이사(청우이앤이 대표이사), 김영무 이사(하온아텍 대표이사), 최덕호 이사(덕성산업기계 대표이사), 유재경 조합 경영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시 지방행정동우회에서는 조 회장과 이광호 전 미추홀구 부구청장, 허도병 전 인천테크노파크 경영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두 기관은 오는 9월25~27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9 인천국제기계전'의 성공 개최에 노력하고, 인천시가 물품 구입 때 우선적으로 인천기업 제품을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