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4]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공짜폰, 효도폰 판매중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선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10 시리즈부터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로 밝혀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갤럭시S10 시리즈 중에서도 갤럭시S10 플랫 디스플레이 모델, 갤럭시S10E는 가성비 좋은 모델로 기존 구형 LTE 모델보다 저렴한 1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고 이 외의 갤럭시S10, S10 플러스까지 반값 이상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인기가 많은 갤럭시S10E 스펙의 경우 5.8인치, FHD+ 다이나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3,100mAh 대용량 배터리, 후면 초광각(f2.2)/광각(f1.5)/싱글(f1.9) 전·후면 카메라, 내장 6GB 메모리, 128GB 저장공간, 측면지문인식을 탑재했으며, 갤럭시S10E 색상으로는 프리즘 화이트, 프리즘 블랙, 카나리아 옐로우 등 3가지 색상이 있다.

이밖에도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인기가 좋은 갤럭시A30, 갤럭시S8, 갤럭시A8 2018, LG Q9 모델은 할부금 없이 0원 무료폰으로 구입이 가능해졌고, 삼성전자의 노트시리즈도 가격인하를 시작해 노트8은 10만 원대, 노트9는 40만 원대로 판매하고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최신 스마트폰 가격이 잇따라 낮아지며 소비자들의 기기교체 부담이 줄어들고 있지만, 언제 다시 오를지 모르는 스마트폰 가격변동을 염두 해 소비자들의 특별행사가 진행되는 시점을 이용해 저렴해진 최신 5G 모델, LTE 기종을 서둘러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올댓폰’ 공동구매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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