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5세 인천시민 대상 참가자 모집
인천지역 신중년(50~65세) 세대를 위한 '2019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두 번째 삶을 위한 열린 학습플랫폼으로 인천시민들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생애전환기를 보낼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 사업에는 인천문화재단과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인천서구평생학습관, 연수문화원, 식생활교육인천네트워크가 함께 한다.

올해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의 주제는 '다시 쓰는 생활의 기술, 읽고 쓰는 몸을 위한 예술'로 바느질, 여행, 요리, 연극, 드로잉, 미디어 등 6개 분야 강좌, 62회가 펼쳐진다.

각 강좌 수료자는 10월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생애전환 문화예술특강 '전환을 위한 삶의 방법'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만 50세~64세 인천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ifac.or.kr), 인천문화재단 문화교육팀(032-760-10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