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인천서부지부(지부장 김정석)는 최근 가천대 메디컬캠퍼스에서 이 대학 재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올리브(Olive·회장 정단비 운동재활복지학과 4년) 발대식을 가졌다.

봉사에 뜻 있는 가천대 학생들이 굿네이버스와 협력하는 학과 동아리인 올리브는 올해부터 개개인의 재능을 살려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올해로 제 11기를 맞이한 굿네이버스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는 전국 각지에서 5000여 명이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