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시흥시 정왕동 거북섬에서 열린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기공식'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왼쪽 여섯번째)과 이재명(왼쪽 네번째) 경기지사, 시흥시장(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발파버튼을 눌러 기공을 축하하고 있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간 '인공서핑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인 16만6613㎡ 규모로 알려졌으며 연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오른쪽은 웨이브파크 조감도.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