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의 한국근대문학관이 '한국문학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문학관'으로 뽑혔다.

최근 대전에서 열린 한국문학관협회 전국대회에서 이 상을 받은 한국근대문학관은 지난 2013년 중구 옛 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이 곳에서는 기획전시를 비롯해 교육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신바람 동네 책방 등이 진행 중이다. 또 한국근대문학 자료를 구입해 오고 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