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인천 크루즈터미널 개장[인천판 1면 종합]
인천항을 동북아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이끌 크루즈터미널이 26일 문을 열었습니다. 인천시장 등 개장식에 참석한 인사들은 '평화크루즈'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70년 전 인천 '여자경찰서' 있었다[인천판 1·5면 종합]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여자경찰서가 70년 전 인천 중구에 존재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천여자경찰서는 현재 경찰에서의 여성청소년과와 같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부족 무의도, 관광객까지 늘면 어쩔꼬[인천판 19면 사회]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물 부족 문제에 시달리는 무의도 주민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30일 연도교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 관광객이 늘면 물 사용량도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경기지역화폐, 생활 속에 스며들다[경기판 1·3면 종합]
'경기지역화폐'가 경기도 내에 본격적으로 확대 발행된 지 어느덧 한 달째입니다. 지역화폐 안정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종이 상품권 외에도 카드나 모바일 결제 등 형태도 다양해졌습니다.

▲미군기지 반환 지지부진…속타는 지자체[경기판 8면 메트로]
의정부·동두천시가 미군 기지 활용 계획을 세웠지만 정작 반환 시기는 미뤄지고 있습니다. 6개 미군 기지가 반환되지 않은 가운데 국방부와 미군 당국의 반환 시기 조율은 지지부진합니다.

▲북녘을 바라보며…평화 공감[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도교육청이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아 '경기학생평화선언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경기도내 4개 접경지역에서 모인 학생들과 시민이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정신을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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